민주당 4대강사업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미경)가 6일 함안보 등 낙동강 하류에서 현장조사를 벌인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5일 "민주당 4대강사업진상조사위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낙동강 중.하류와 영주댐(내성천), 한강 일대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위는 6일 함안보와 합천보 수심측량과 칠서취수장 인근 수질 현황조사, 황강 합수부 일대 재퇴적 현상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날 현장조사에는 이미경, 박수현, 김영주, 남윤인순, 윤후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조사위는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를 비롯해 보 상.하류 세굴, 재퇴적, 지류 역행침식, 수변생태계 교란, 댐 건설로 인한 환경변화 등을 조사하게 된다.

현장조사에는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4대강사업국민검증단도 참여한다.

조사위는 7일부터 9일까지는 달성보와 칠곡보, 구미보, 대구시 취수장, 내성천, 여주 홍수 피해현장 등에서 조사를 실시한다.